*7월,8월 페루선교사역 보고서*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페루 수도 리마는 한국과는 달리 계절상 겨울이라서 쌀쌀하고 습한 날씨가 사람들의 마음도 눅눅하게 만드는 날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희 가정은 주님의 은혜와 한국교회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오늘도 따스한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가운데 멋지고, 근사한 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건물뿐만 아니라 성도의 신앙의 자세들이 더욱 진실해지는 모습속에서 주님께 더욱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7월과 8월에 교회가 하나된 마음으로 건축에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교회 내부미장하는 모습)

(내부 페인트 칠하는 모습)

(성도들의 새 교회 청소)

(교회 외부 미장전, 후 사진)

(교회 남자임원들과 함께)

(매년 잊지않고 생일축하 해주는 성도들)

(여선교회 주일 특송)

앞으로 9월 한달은 1층 바닥 타일공사를 해서 마무리 되는 대로 10월 초에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 한달은 말씀과 기도로 성도들이 매일 모여 릴레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주제는 호세아서 6장 1~3장 “힘써 여호와를 알자”입니다. 로마서 말씀으로 낮 12시와 저녁7시 두차례 돌아가면서 함께 모여 여호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실때에 은혜롭고, 큰 비젼을 품은 이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공사를 함께 진행하는데 있어서 안전사고나, 물질로 시험들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기도제목:

1. 현지인 교인들이 사랑의 한마음으로 성전이전을 잘 준비하고 마쳐서, 지속적인 신앙생활이 이어지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2. 매일의 삶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시간이 되도록 저희 가정에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저희들도 이 글을 읽고 기도해 주시는 각 선교회와 각 교회와 담임목사님과 개인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사진을 올릴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 페루 최락천, 윤희정선교사 올림 -

(교회외부 미장과 기초 페인트 칠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