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명이 죽은 이유 하나님께 절대 통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 사형수는 바로 '사람의 관점'이다.

'그정도 쯤이야. 괜찮겠지. 적당히 믿어도 되겠지.' 이것이 "온전함"의 반대이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기준 앞에서는 이것이 통하지 않는다. 믿음 앞에 붙는 매우 중요한 단어는 바로 "온전함"이다.

대충, 적당히 믿어도 된다는 생각은 꿈도 꾸지마라. 이러한 사형수는 반드시 죽는다.

"온전함"은 "하나님의 관점"이다. 이것을 삶에 적용한다면 하나님보다 그 어떠한 것도 우선시 할 수 없고,

더 사랑해서도 않된다. 하나님보다 우선시 하고, 더 사랑하면 그것이 '우상'이 된다는 것을 아는가?

'우상(욕심)'의 열매가 불순종(죄)을 낳게 되고 그 죄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보다 더 욕심과 미련을 가질 만한 것이 세상에 있는가? 있다면 그것이 '우상' 이다.

그 당시 이 죄 때문에 광야에서 60만명이 가나안(천국)도 가지도 못하고 형장의 이슬처럼 사라졌다.

"고전10:6, 11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여호수와 갈렙의 외침을 기억하자.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를 동시에 가지셨다는 것을 기억하자. 사랑이란 사람이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않으셨다는 것이고, 공의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피할 길을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의 관점'으로 사는 자를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고전 10:12, 13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의 관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는 자를 가리켜서

"온전한 믿음"이라 할 것이다. 지옥을 체험한 자들은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감당할 수 없는 고통 때문에 지르는 소름 끼치는 비명이다.

둘째는, '껄'이다. 잘 믿을 껄, 사랑할 껄, 순종할 껄, 도둑질 하지 말 껄, 간음하지 말 껄, 외식하지 말 껄...

이래도 '사람의 관점'으로 원망과 불평과 불신의 삶을 살며 사형수의 길을 고집하겠는가?

성경의 거울로 자신을 비추어 보자. 모두에게 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