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처럼 죽을 것인가? | |||
글번호 | 54 | 등록일 | 2016-12-03 |
등록자 | 임형만 | 조회수 | 223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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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처럼 죽을 것인가? 관점이란 누가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어떻게 보셨는가?"삿 6: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그런데 기드온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았는가? "삿6: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중에서 가장작은 자니이다 하니" 이 말씀을 보면 보는 관점이 각자 다르다. 나는 누구냐? 이 질문을 정확히 알고말할 수 있는 자는 하나님 외에 세상에 없다. 인생을 살다보면 나뿐만 아니라 내가 낳은 자식도 잘 모른다.이 일을 부정해 보았자 결국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나'를 알 수 있는 '정체성'은 하나님 말씀그 자체가 "참정체성"이다. 하나님만이 나와 모든 것을 아신다. 왜냐하면 그가 바로 창조주시기 때문이다.하나님께서 "큰 용사여" 하셨지만 기드온은 '자기 자신을 비하'했다. 자기가 자기를 보고 평가했기 때문이다.이것은 겸손이 아니고 교만이다. 죄를 지은 사람이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저 우리는 막연하게 사람에 대해서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마 7:1, 2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려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만약 사람이 사람을 알면 사기 당할 이유가 없다. 사람의 마음은 오직하나님만이 아신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가룟 유다와 3년을 함께 있었지만 그를 몰랐는데, 오직 주님만 그를알았다. "민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가나안 정탐군 12명 중에 10명이 악평하자 마자 '민 14:1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짓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그 당시 네피림 거인의 키가 4m 50cm였다. 인터넷을 통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미 그곳 땅을 파서 어마 어마하게 큰 뼈가 나온 사진들이그 증거이다. 그러나 똑같은 상황에서 갈렙과 여호수는 네피림 거인은 우리의 먹이라고 보고 했지만회중들은 그들을 돌로 쳐 죽이려 했다. 회중들은 그 당시 어떻게 강대국 애굽으로부터 구원을 얻었는지그 정체성(하나님)을 잊어 버렸다. 이 불신자(정체성 버림=하나님을 버림)들은 결국 광야에서 젖과 꿀이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 죽었다. 무엇이 문제인가?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정체성을 바꾸는일이 없다. 세상이 무너져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전지전능하시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사람이 사람을 또는 자기 자신 스스로 정체성을 바꾸기 때문이다.천국은 정체성(고난이 오나 환란이 오나 끝까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죽기까지 인내하며 믿는 자)을가진 자만 갈 수 있는 곳이다. 앞으로 세계는 더 이상 좋아 질 수 없다. 사탄이 자기의 심판날이 가까이온 줄 알고 최후의 발악을 하기 때문이다. 택한 백성들까지 미혹하겠으나 정체성을 가진 자들에게는결코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순교를 각오한 정체성(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있는데 자기가 어찌하리요."귀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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