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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span style="font-size: 14px;">메뚜기처럼 죽을 것인가? 관점이란 누가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어떻게 보셨는가?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삿 6: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그런데 기드온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았는가? "삿6: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중에서 가장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작은 자니이다 하니" 이 말씀을 보면 보는 관점이 각자 다르다. 나는 누구냐? 이 질문을 정확히 알고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말할 수 있는 자는 하나님 외에 세상에 없다. 인생을 살다보면 나뿐만 아니라 내가 낳은 자식도 잘 모른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이 일을 부정해 보았자 결국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나'를 알 수 있는 '정체성'은 하나님 말씀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그 자체가 "참정체성"이다. 하나님만이 나와 모든 것을 아신다. 왜냐하면 그가 바로 창조주시기 때문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하나님께서 "큰 용사여" 하셨지만 기드온은 '자기 자신을 비하'했다. 자기가 자기를 보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이것은 겸손이 아니고 교만이다. 죄를 지은 사람이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을 알아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한다. 그저 우리는 막연하게 사람에 대해서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마 7:1, 2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려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만약 사람이 사람을 알면 사기 당할 이유가 없다. 사람의 마음은 오직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하나님만이 아신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가룟 유다와 3년을 함께 있었지만 그를 몰랐는데, 오직 주님만 그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알았다. "민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가나안 정탐군 12명 중에 10명이 악평하자 마자 '민 14:1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짓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그 당시 네피림 거인의 키가 4m 50cm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였다. 인터넷을 통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미 그곳 땅을 파서 어마 어마하게 큰 뼈가 나온 사진들이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그 증거이다. 그러나 똑같은 상황에서 갈렙과 여호수는 네피림 거인은 우리의 먹이라고 보고 했지만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회중들은 그들을 돌로 쳐 죽이려 했다. 회중들은 그 당시 어떻게 강대국 애굽으로부터 구원을 얻었는지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그 정체성(하나님)을 잊어 버렸다. 이 불신자(정체성 버림=하나님을 버림)들은 결국 광야에서 젖과 꿀이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 죽었다. 무엇이 문제인가?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정체성을 바꾸는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일이 없다. 세상이 무너져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전지전능하시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사람이 사람을 또는 자기 자신 스스로 정체성을 바꾸기 때문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천국은 정체성(고난이 오나 환란이 오나 끝까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죽기까지 인내하며 믿는 자)을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가진 자만 갈 수 있는 곳이다. 앞으로 세계는 더 이상 좋아 질 수 없다. 사탄이 자기의 심판날이 가까이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온 줄 알고 최후의 발악을 하기 때문이다. 택한 백성들까지 미혹하겠으나 정체성을 가진 자들에게는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결코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순교를 각오한 정체성(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있는데 자기가 어찌하리요.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귀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span></h1>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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