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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무엇인가?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예수 그리스도) 담당시키셨도다" 죄란 사람들이 자기 길로 가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길은 우리와 전혀 다르다. 우리와 주님은 무엇이 다른가? "시 40:6, 7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주님은 단순히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책에 기록된 대로 그 일을 행하러 오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 무엇을 들었는가? 아버지께서 요구하지 않는 악한 행위에 대해 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형식과 외식보다 성경에 기록한 대로 지키기를 원하신다. 이러한 악을 행한 이유가 무엇인가? 정체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시 139: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나이다" 우리가 세상에 생기기 전,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어떠한 삶의 목적으로 살아야 하는지 다 기록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예수님께서 행하실 목적이 있듯이, 우리도 살면서 행해야 할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하늘의 책에 기록한 대로 행하지 않고 인간은 자기 욕심대로 제 갈 길을 가기 때문에 죄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사셨는가? "요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인생의 성공이란 무엇인가? 유명함, 부자, 학위, 권력과 명예를 얻는 것을 성공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것은 죄인들의 공통적인 관심사이고 촞점이다. 자기 자신을 위한 목적을 삼고 가는 길을 가리켜서 성경은 죄라고 하는 것이다. 성공이란? 나의 의도(욕망)와는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 일을 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확신있게 말할 수 있다. 죄인이란 자신의 정체성을 잃은 것을 말한다. 하라 하신 것을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며 하늘의 책에 기록한 길에서 벗어나 각기 제 길을 가기 때문에 정체성을 잃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목적없이 행하시는 법이 없으시다. 예수님을 보내신 것도 목적이 있듯이 모든 인간도 만드실 때 반드시 목적을 위해 만드셨다. 사람들의 평가가 중요하지 않다. 고로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성공했다고 자부하며 내 자신이 만족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 일을 않했다면 그 사람은 100% 실패한 인생이다. "정체성"이란 하늘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 그 자체를 말한다. 즉, 창조주가 만든 목적대로 하늘에 기록한 대로 사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 나는 내가 왜 창조되었지 오랜 시간을 주께 매달리며 응답하실 때까지 철야 기도를 한 적이 있었다. 어느 시간이 지나게 되자 성령의 감동이 왔다. "선교사가 되라" 그러나 그 때는 그냥 순종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왠걸 선교가 그렇게 힘든 것인 줄 몰랐다. 훈련과 연단 그리고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불평 불만 없이 묵묵히 끝까지 하라 하신 일을 하는 것이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이다. 부르심은 갖추어야 할 정신이 있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어떠한 고난이 와도 끝까지 하나님을 붙들어야 성공한다. 끝까지 붙들어야 하는 이유는 시작을 하나님께서 하셨기 때문에 성공한다는 것이다. 사업, 결혼, 선교, 목회를 하든지 누구와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빠진 시작은 반드시 망한다. 그것이 거대한 나라일지라도 시작을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망한다. 역사가 그것을 증명한다. 미국이든지 한국이든지 하나님이 빠지면 반드시 망한다. 교회를 개척하다가 문닫았다면 혼자 아니면 사람을 의지했기 때문에 닫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 망하는 법이 없다. 문제의 원인은 나에게 있는 것이다. 나는 처음 선교 시작할 때 단 1원도 없이 하나님과 함께 시작했다. 그것이 나의 정체성이다. 결혼도 돈 한푼도 없어서 결혼은 꿈도 안 꾸었는데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하라해서 했다.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이 나의 정체성이다. 선교를 시작할 때 부모의 도움도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 그냥 하나님과 함께 시작했다. 물론 고난이 따랐다. 그러나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시작했는데 주님은 기도할 때마다 꼭 필요한 것은 채워주셨다. 하나님은 역사가 증명하듯이 망한적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을 의지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 "사 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있느냐" "고후 1:8, 9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렘 17: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께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사람, 자기 자신, 육신의 힘을 의지하는 자는 그 마음에서 하나님이 떠난 자이다. 교회 다니면서도 남보다 가진 것이 더 많다고, 더 배웠다고 하는 자들이 교만한 자들이 많다. 제발 생각하기도 부끄러우니 악행을 멈추자. 그 악행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예배 행위도 받아 주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든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행위는 반드시 망한다. 나에게 주어진게 비록 별볼일 없어도 100% 하나님의 공급함으로 시작해야 성공한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상관없다.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면 성공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를 원하신다. 내가 무엇을 소유했는가에 관심이 없으시다. 가진 것이 없어서 못한다고 말하는 자는 하나님 없이 시작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다. 믿음이 죽었는데 어떻게 행위가 살 수가 있는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시작하면 무엇이든지 된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면 시행하신다고 분명히 약속을 하셨다. 당신은 지금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기 자신을, 가진 재물을, 사람을 의지하십니까?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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