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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span style="font-size: 14px;">주일 정신을 어디다 버렸습니까?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어느 날 이방인 수로보니게 여자가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발 아래에 엎드려 구한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자기 딸에게서 더러운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했다.(막 7:24~26) 그러나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개들보다도</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수준 낮은 자들에게 교훈을 주고자 그 당시 유대인들처럼 그녀를 개 취급하셨다.</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자녀로 먼저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덤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막7:27)"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그런데 그녀의 믿음이 걸작이다.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막 7:28)" 주님께서 감동 받으신다. 사랑이 풍성하신 주님께서 가만히 계실 수 없게 만들었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개는 떡(먹을 것)에 만족한다. 다른 것을 주면 전혀 관심이 없다. 재물과 부귀 그리고 권세와 명예를 준다해도</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도무지 관심이 없다. 그런데 오늘날 짐승(개들)이 아닌 이성과 지성을 가진 교인들은 어떤가?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이 일은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와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예수님의 떡(생명의 말씀)에 관심이 없어진지 오래다.</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모든 관심과 가치관이 다른 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주일을 자신의 생명처럼 여기지 않는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토요일부터 밤늦도록 TV, 연속극, 영화, 먹고 사는 문제들, 세상공부, 노는 것에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마음과 시간을 다 빼앗긴지 오래다. 예배보다 이것이 더 즐겁고, 마음을 다 빼앗긴지가 오래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개만도 못하다. 지성과 이성이 개들의 수준에도 못미친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과연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짐승만도 못한 수준의 예배를 받아 주실까? 개들도 말한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짐승만도 못한 놈들' 은혜도 모르다니... 개보기도 부끄럽다. 눈물이 난다. 중심이 아프다.</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너무나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머리 박고 숨고 싶다.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가?</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개들보다 못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찬양한다는 생각을 하니 현기증이 난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입이 탄다. 아~ 어찌할꼬? 이 엄청난 죄악을... 그러니 예배 때 주님께서 임재하실리가 만무하다.</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성령께서 오실리가 없다. 그래서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지탄과 욕을 먹은지도 오래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강단에서부터 타락하여 그 썩은 물을 마신 자들은 문둥병 걸려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감각이 없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세속에 빠진 우리의 추악한 죄 때문이다. 믿음 자체도 없는 더럽고 방자한 귀신같은 입술만으로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주님께 찬양했다. 진심과 전심도 없는 속빈 강정같은 마음으로... 누군가 강단에서 훌륭한 설교를 했다해도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아무 소용없다. 그 다음 주에도 변화없는 교인들이 다시 오기 때문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또 다시 회개없는 형식과 위선으로 예배드리기 때문이다. 깨어라. 정신차려라. 우리 함께 외치자!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주일은 최고의 날이다.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날이요, 주님을 만나는 날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는 날이다. 이보다 더 좋은 날이 없다고 주님께 고백하자.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생일보다, 결혼 기념일보다 그 어떠한 날일지라도 절대 비교할 수 없고, 마음을 바꿀 수 없다고 고백하자.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마음을 다하고 생명까지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구원의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는 최고의 날이라고 고백하자.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우리는 주의 날 때문에 산다고 고백하자.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우리가 개들보다 낳은 믿음으로 주의 날 을 사모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하자.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예배를 실패하면 교회가 죽는다. 가정의 영성이 죽고 생명이 죽는다. 자녀의 믿음이 죽는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믿음이 죽으면 천국은 고사하고 지옥에 갈 것이다. 우리는 이미 뉴스를 통해 그것을 보았다.</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믿음과 고난을 통해 일구워낸 대한민국의 정신이 어떻게 약해져 가는지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말자.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믿음으로 무너진 다윗의 장막(하나님의 임재)을 다시 세우고,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허물어진 다윗의 장막(성령)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예배를 회복하자. 회복합시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주님께 나아가 회개합시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주님께서 다시 오시면 제일 먼저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자녀들이 살고, 나라가 살 것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주일 정신이 살면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예배를 드리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산제물이 되자. 세속의 쾌락보다 주님께서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우리들의 우선 순위가 되자.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기뻐하고 사랑하자.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그리하면 주님께 마음을 돌이키실 것이다. 그리고 기뻐하시며 우리들의 예배에 임재하실 것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성령께서 춤을 추실 것이다.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막 7:29)"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대한민국을 어지럽히는 귀신들이 다 떠나 갈 것이다. 대한민국이 다시 회복 될 것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권능을 가진 믿음과 사랑의 복음으로 세상을 다시 살릴 것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주여! 주일은 최고의 날 입니다.</span></h1> <h1> </h1>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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