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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span style="font-size: 14px;">비밀을 다 말할 수 있는 사이</span></h1> <h1><span style="font-size: 14px;">"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예수님께서 인정하시는 친구란?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첫째, 친구(예수님)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랑이다.(요 15:13) 둘째, 예수님께서 명하는 대로 행하는 자이다.</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요 15:14) 요15:15절에서 말씀하는 '종'이란 주인(하나님)이 하는 것을 모른다. 종은 주인이 시키는 것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나 친구란 비밀이 없는 사이를 말한다.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알려 주는 사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들은 비밀을 제자들이 친구였기에 다 말씀해 주셨다. 고후 12:9, 10절을 보면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바울 자신은 강한 것을 자랑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을 하였다.</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그리스도의 능력이 자신에게 머물게 하려는 의도 때문이었다. 교회 안에서 아직도 믿음의 대상이신 주님의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깊은 뜻도 모르고 자신을 위하여 포장하는 자들이 넘쳐난다. 강한 척, 있는 척, 아는 척, 겸손한 척, 착한 척,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믿음있는 척, 더 이상 창피하니 폼잡지 말자. 차라리 우리들이 죄와 싸워서 이길 수 없고 너무 약해서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질 수 밖에 없었던 모든 죄를 주님 앞에 다 드러내자. 내 안의 비밀을 다 드러내면 하나님도 자신의 비밀을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감추지 않으신다. 예수님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비밀이 없어야 한다. 예수님과 친구가 되면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하늘의 비밀을 다 가르쳐 주신다. 그리고 예수님과 친구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신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귀가 있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듣고 깨닫는 것이 아니다. 친구가 되야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비밀을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알 수 있는 것이다. "친구란 비밀을 다 말할 수 있는 사이다." 아브라함이 친구였기에 소돔과 고모라의 비밀을</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가르쳐 주셨다. 노아가 친구였기에 7일 전에 홍수의 비밀을 가르쳐 주셨다. 모세가 친구였기에 우상 숭배하는</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멸망 시킨 후에 모세를 통해서 백성들을 다시 세우시겠다고 크게 노하셨을 때 모세의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간청을 듣고 뜻을 돌이키셨다. 바울이 친구였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을 가르쳐 주셨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사도 요한이 친구였기에 계시록의 비밀을 가르쳐 주셨다. 기도의 응답은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친구가 되었을 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요 15:16 너희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들에게만 응답하신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아들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그의 명대로 행하는 친구들이 누구인지 다 아신다. "롬 14:11, 12 기록되었으되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자! 이제는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숨은 비밀 다 회개하고 예수님의 친구가 될 생각이 없습니까?</span></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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