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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span style="font-size: 14px;">조급하지 마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눅 15:11~32절에 나오는 탕자의 제일 큰 문제는 조급함에 있었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탕자는 사전에 준비도 없이 그리고 세상과의 싸움을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감당하지도 못하면서 아버지 없이도 혼자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너무 빨리 조급하게 구했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기도나 선교나 그리고 목회를 하던지 조급(인본주의)하면 반드시 탈이 난다. 조급함은 욕심과 염려(불신앙)에서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출발한다. 그 안의 중심에서 모든 생각과 계획이 자기 안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많이 실패하는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이유는 성경의 원리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욕심에서 출발한 한국 문화의 '빨리 빨리' 조급한 문화에서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출발했기 때문이다. 한 예를 든다면; 은행 빚을 얻어서라도 성전건축을 빨리 빨리 서두르기 때문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이것이 한국에서 유행이 된지가 오래다. 하나님의 욕심일까? 사람의 욕심일까? '깨어서 기도하는 성도들의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바른 소리에 강단에 서서 귀를 막은지 오래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욕망에서 출발하면 그 욕망 때문에 망하게 하시는 것이 이미 결정된 하나님의 뜻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그런데 인간은 미련해서 역사가 반복해서 보여 주고 증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헛된 일을 또다시 반복한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선교와 목회는 반드시 하나님과의 동행을 확인하고 시작해야 한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들과 관계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중요시 하지 결코 많은 일들을 우선시 하지 않는다. 복음을 전하는 곳에서 사람들이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면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복음을 전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돈으로 또는 구제도, 어떤 건축도 돕고 세우려고 하지마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사람들이 자발적인 믿음이 생기고 변할 때 그 때 시작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인 선교이다. 목회를 할 때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조급하게 직분자들을 많이 세우는데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자인 것을 반드시 성경대로 확인하고 세워야 한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조급하게 직분자를 세우면 그 자가 교회와 목회를 방해하며 자기 의로 하나님의 교회를 무너 뜨리는데 제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먼저 앞장서는 자가 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목회자가 조급하면(인본주의) 무엇이든지 생각하고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계획할지라도 전혀 가망이 없다.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면 함께 구덩이(지옥)에 빠진다.' 하나님의 일은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조급한 자(인본주의)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며 때를 기다릴 줄 아는 하나님의 사람만이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할 수 있다.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지키시리라" "때"를 아는 자에게만 이 복을 주신다. 첫째는 평강을 얻게 된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조급할 때 평강이 사라진다는 것을 스스로 알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인본주의로 살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둘째는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께서 준비되고 감당할 수 있는 자에게만 때를</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정확히 맞추어서 구한 것을 약속대로 어김없이 주시는 것이다.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영광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때"란 조급함(인본주의)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우리가 준비되고 감당할 수 있을 때(신본주의)를 정확히 아시고 응답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확고한 결정이시다. </span></h1> <h1> </h1> <h1><span style="font-size: 14px;">아직도 무엇이 그리 급하십니까?</span></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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